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의 자원순환에 앞장서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 LG전자는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에 사용했던 폐배터리를 수거해 고객이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새 배터리 구입 시 할인해주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조사 관계없이 사용했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배터리 반납 후 서비스센터에서 새 배터리를 구입하면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에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된다. 폐가전 수거함 위치는 자원순환 실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1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새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다. LG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의 배터리 1개에서는 니켈(31.91g), 코발트(4.21g), 리튬(6.06g), 망간(2.04g)의 희유금속이 회수된다. LG전자는 수거한 배터리에서 추출된 희유금속을 새로운 배터리 재료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의 리더로서 폐기물
[헬로티]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출처 : LG전자) LG전자가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매년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의 개막을 앞두고 혁신적인 제품들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CES 2021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달 11일(미국 현지시간)에 개막하는 CES 2021의 3D 가상 전시관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충전, 비움, 보관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청소기 거치대를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 거치대는 청소기 충전은 물론 터치 한 번이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고객이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할 필요가 없다. 고객은 청소기를 거치한 후 거치대 상단의 디스플레이에서 먼지비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먼지비움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터치 없이 거치할 때마다 먼지통을 비운다. 새롭게 선보인 거치대는 청소기 거치는 물론 내부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라 공간활용도가 높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신제품은 기존